한 남녀가 택시를 잡았다.
누나: "청담동으로 가주세요."
동생: "아 배불러 진짜 잘 먹었다."
누나: "너 많이 먹긴 하더라."
동생: "그니까 꺼억-"
누나: "야 너 매너 없게 무슨 짓이야?"
동생: "왜 생리현상이라고."
누나: "기사님, 죄송해요."
동생: "아니, 뭐가 죄송해? 이건 생리현상이라니깐! 그렇죠 기사님? "
기사: "음.. 네 뭐"
동생: "꺼억"
누나: "하지 말라니까!"
기사: "때와 장소를 좀 구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하"
동생: '택시 기사 주제에 날 가르치려 드는 거야? 뭐야?'
누나: "제 동생이 좀 멍청하긴 한데 기사님 좀 무례하시네요."
기사: "전 그저 다음 승객들이 타셨을 때,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그런 겁니다."
동생 : '누나가 웬일이래?'
"제 트림은 냄새 안나요. 꺼억-"
누나: "너도 가만히 좀 있지그래?"
동생: "아니 다들 트림 안 해? 왜 난리야?"
"그깟 트림 좀 했다고 때와 장소를 가리라고?"
"지금이 해야 될 상황 같은데?"
누나: "기사님, 이건 제 동생말이 맞는 것 같네요. 사과해 주시고 끝내죠 그냥."
기사: "아니 제가 뭘 잘못했다는 거죠?"
누나: "불쾌하니까, 사과하고 끝내자는 거죠~"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나?"
기사: "아니 제가..."
동생: "꺼억- 요새 택시들은 건방지단 말이야. 그냥 예예하면 될걸"
"누나 이래서 내가 그냥 모범택시 부르라 했지?"
동생: "재수가 없으려니까..."
기사: "재수가 없어? 내려 이 새끼들아!"
동생: "내리라면 못 내릴 줄알아?"
동생: "아저씨 빨리 사과 안 해요? 돈 안 받고 싶어?"
그 다음 상황은
영상에서 확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swDXhf6Q8&list=PL74_lGXWqg4zZxRcFDrVuju9rUlIlE7Gk&ind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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