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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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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인형" -유투브 포함 오늘은 내 딸 유리의 생일이다. 우리 부부는 생일선물로 관절 인형을 샀다. 딸: 와~ 엄마! 너무 이쁘다~ 엄마:우리 딸 좋겠네~ 이름 지어주자 뭐가 좋을까? 딸:음~ 양순이가 좋겠다! 유리가 인형을 너무 좋아하고, 몇 시간 동안 가지고 놀길래 우리 부부는 생일 선물 한 번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인형을 사준 그날부터 딸아이의 행동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밥도 먹지 않고 방에서 그 인형과 중얼중얼 혼잣말만 하고 있었다. 엄마: 유리야 저녁 먹어야지 인형도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할걸? 딸: 아니야 엄마 양순이는 나랑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했어 유리는 내 말에 대답만 하고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나는 화가 나서 유리의 방으로 들어가 인형을 빼앗았다. 그러자 딸아이가 나와서 (끼..
학업 스트레스가 불러온 끔찍한 일 이 이야기는 같은 반 반장이었던, 주현석(가명)이라는 남자아이의 이야기다. 현석이는 19살 나랑 동갑이며, 머리도 좋아서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던 친구였다. 또한 교우관계도 좋은 편이며 우리 반의 반장이었고, 체육이면 체육 미술이면 미술 예체능 쪽에서도 인정받는 사기 캐릭터였다. 그리고 현석이는 우리 집 앞집에 살고 있어서 학교 갈 때 종종 마주치곤 한다. 나 : "현석아 학교 가는 길이야? 같이 가자~" 현석: "알겠어. 지현아." 나 : "현석아 오늘 성적표 나오는 날이잖아. 완전 떨려 죽겠어." "아 너는 또 성적 잘 나올 테니 별로 안 떨리려나?" 현석: "아니야 나도 떨리는걸." 그런데 얼마 전부터 현석이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됐다. 왜냐하면 나는 사실 현석이..
마피아 게임 [오징어게임, 마피아게임, 밀실,스릴러,반전] 도민우 : 여기가 어디지? 목에 이건 뭐야? 정신을 차려보니 어두운 방에 갇혀있었다. 도민우 : 어쩌다 이런 곳에 갇힌 거지? 문 넘어에서 사람들 소리가 들린다. 유지현 : [여기가 도대체 어디죠?] 한민수 :[내가 알면 여기 이러고 있겠어?] 장효린 : [아! 다들 시끄러워요! 통화권이 전혀 안 잡히네] [주인공(도민우)는 문을 열려 하자 문이 열리지 않았다.] [덜컥덜컥] 도민우: 저 저기요.. 다들 죄송한데 .... 여기 문 어떻게 열어요? 유지현: 잠시만요 열어드릴게요. 도민우: 아 감사합니다. 밖으로 나가자 내 나이 또래로 보이는 네 명이 서있었다. 한민수 : 한 명 더 늘었네. 이봐 넌 아는 거 없어? 도민우 : 저도 잘... 그나저나 다들 통성명이나 할까요? 전 도민우라고 하고 아직 대학생이..
진상 손님 만난 택시운전사 [공포툰,공포썰] 한 남녀가 택시를 잡았다. 누나: "청담동으로 가주세요." 동생: "아 배불러 진짜 잘 먹었다." 누나: "너 많이 먹긴 하더라." 동생: "그니까 꺼억-" 누나: "야 너 매너 없게 무슨 짓이야?" 동생: "왜 생리현상이라고." 누나: "기사님, 죄송해요." 동생: "아니, 뭐가 죄송해? 이건 생리현상이라니깐! 그렇죠 기사님? " 기사: "음.. 네 뭐" 동생: "꺼억" 누나: "하지 말라니까!" 기사: "때와 장소를 좀 구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하" 동생: '택시 기사 주제에 날 가르치려 드는 거야? 뭐야?' 누나: "제 동생이 좀 멍청하긴 한데 기사님 좀 무례하시네요." 기사: "전 그저 다음 승객들이 타셨을 때,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그런 겁니다." 동생 : '누나가 웬일이래?' "제 트..
한 남자를 향한 그녀의 복수 [공포썰,공포툰] 요새 신경쓰이는 남자애가 있다. 그건 바로 나랑 같은 학과에 다니는 유준이란 아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유준은 나한테 유독 더 친절한 것 같다. 유준: "일찍왔네 민아야" 민아: "웅..." 그래서 방과 후 용기내어 나는 유준한테 고백했다. 민아: "저... 저기말이야.... 나 너 좋아해" 유준: "응? 아... 아 그래? 아 미안 갑자기 당황스럽네..." "근데 어, 우린 좋은 친구로 남는게 좋은 것 같아 미안해" '아 역시 내 착각이였나?' '하긴 나같은 애를 유준이 좋아할 리 없지.' 나는 보기좋게 차였다. 유준친구 : "야 돼지가 뭐래?" 유준 : "돼지 소리내지 뭘 뭐래 ㅋㅋ 아 말도 마." "나 좋아한데 소름 끼쳤잖아." 유준친구: "미쳤나봐 주제를 모르네." 유준: "..
시골에 찾아온 외지인 [공포툰,공포썰] 우리 할머니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파킨슨병은 근육이 뻣뻣해지며 행동이 느려지고 자세가 불안정하다고 한다. 할아버지: "이봐 또 몸이 안 좋아?" 할머니: "..." 할아버지: "밥이라도 잡숴야지..." 할머니: "난 괜찮으니 민주랑 먼저 잡숴" 민주 : "할아버지 밥 먹자~" 할아버지 : "우리 민주 많이 먹고 이 할아버지(할비)는 밭일하러 다녀올게." "할머니랑 잘 놀아주고 있어~" 우리 할아버지는 아픈 할머니를 안쓰럽게 생각한다. 할아버지 : "어휴 오늘 날씨도 덥구먼" 주민: "할아버지~ 쉬엄쉬엄해요 더위 먹겠어~" 할아버지 : "우리 마누라가 아프니 나라도 밭을 가꿔야지~" 주민: "아이고 할머니는 괜찮아요? 여기 아래 보건소에 새로운 의사선생님 왔다는데" "할머니 더 악화되기 전에 한번 데려..
히키코모리 밖에 나갔다가... 봉변 [공포썰,공포툰] 나는 공포만화 작가다. 요새는 통 이야기가 써지지 않아 고민이다. 엄마는 내 고민을 듣고 사람들 만나 경험담을 들어보라하지만, 난 사람을 만나는건 사치라 생각한다. 물론 유흥, 문화생활은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난 집앞 편의점 이외에 외출할 일은 거의 없다. 남자: "아 배고파. 뭐야? 라면 벌써 다 떨어졌네." "귀찮게 나갔다와야되잖아." 그렇게 난 라면을 사러 집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렇게 편의점으로 들어가려는 그때, 아이: "꺄!!!!!!!!!! 살려주세..." 편의점 옆 골목길에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아이는 환자복을 입은 한 남자한테 위협을 받고 있었다. 순간 너무 무서웠지만, 난 그 사람한테 소리쳤다. 나 : "저...저기요! 여기 바로 앞 경찰서인데... 신고할거에요!" 의문의 ..
과보호하던 아빠에게 저지른 딸의 복수 "아... 아빠 저 좀 살려주세요. 이제 더 이상 늦게 다니지 않을게요." "시키는 대로 얌전하게 살게요." "저 정신 차렸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아빠." 우리 아빠는 나를 항상 과보호했다. 남들이 들으면 경악할 정도였다. 1시간마다 이동 수단을 보내야 했고, 누구랑 있었는지를 보고했어야 됐으며, 10시 전까지는 집에 귀가해야 했고, 만약 이를 어길 시 나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곤 하셨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나를 때렸다. "아파? 아프긴 하니? 근데 왜 말을 안 듣는 거야? 어?" "우스워? 아빠 말이 우습냐고!" "아, 아파요. 그만해요. 제발..." 그런 나는 지금 지하실에 갇혀있다. 이유는 내가 이동 수단을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이렇게 된 이유는 어머니의 사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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