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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밖에 나갔다가... 봉변 [공포썰,공포툰] 나는 공포만화 작가다. 요새는 통 이야기가 써지지 않아 고민이다. 엄마는 내 고민을 듣고 사람들 만나 경험담을 들어보라하지만, 난 사람을 만나는건 사치라 생각한다. 물론 유흥, 문화생활은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난 집앞 편의점 이외에 외출할 일은 거의 없다. 남자: "아 배고파. 뭐야? 라면 벌써 다 떨어졌네." "귀찮게 나갔다와야되잖아." 그렇게 난 라면을 사러 집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렇게 편의점으로 들어가려는 그때, 아이: "꺄!!!!!!!!!! 살려주세..." 편의점 옆 골목길에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아이는 환자복을 입은 한 남자한테 위협을 받고 있었다. 순간 너무 무서웠지만, 난 그 사람한테 소리쳤다. 나 : "저...저기요! 여기 바로 앞 경찰서인데... 신고할거에요!" 의문의 ..
아이패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후기 안녕하세요 쪼다입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11 2세대'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움직이지 않는 이모티콘 승인 절차를 밟고있습니다. 첫 도전이라 자신이 매우 없지만... 저는 평범한 직장인에 도전을 좋아하는 애매한 관종입니다. 왜 애매한 관종이라 하냐면, 관심에 목말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투브도 웹툰도 마플샵도 관심을 받지 못하였거든요!!! 농담이고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잘 됬으면 좋겠네요... 미승인이 제발 아니길... 이모티콘 제작은 아이패드 앱 프로크리에이티브(가격 1만원정도) 로 했습니다. 다음번엔 제작과정도 올려볼게요!
과보호하던 아빠에게 저지른 딸의 복수 "아... 아빠 저 좀 살려주세요. 이제 더 이상 늦게 다니지 않을게요." "시키는 대로 얌전하게 살게요." "저 정신 차렸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아빠." 우리 아빠는 나를 항상 과보호했다. 남들이 들으면 경악할 정도였다. 1시간마다 이동 수단을 보내야 했고, 누구랑 있었는지를 보고했어야 됐으며, 10시 전까지는 집에 귀가해야 했고, 만약 이를 어길 시 나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곤 하셨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나를 때렸다. "아파? 아프긴 하니? 근데 왜 말을 안 듣는 거야? 어?" "우스워? 아빠 말이 우습냐고!" "아, 아파요. 그만해요. 제발..." 그런 나는 지금 지하실에 갇혀있다. 이유는 내가 이동 수단을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이렇게 된 이유는 어머니의 사고 때문이다..
"너 너무 돼지같아. 자기관리 좀 해." 참교육 썰 내가 고등학교떄 일이다. 내가 그때는 살도 좀 찌고 통통한 편이였다. 근데 맨날 돼지같다고 놀리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 여자애 이름은 최미현이다. 딱히 친하지도 않았는데 친한 척 하면서 돈을 빌리고, 간식을 먹고있으면 돼지라며 놀리기 바뻤다. "야이 돼지야 너가 그러니까 살이 찌는거야" "나처럼 식단관리를 해야지" "나는 대학 들어가서 할거야" "응 대학가도 안빠져" 솔직히 반박할 말은 별로 없었다. 미현이는 말랐고 나는 뚱뚱한 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였으니까. 밥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가아팠다. "하, 이 느낌은 급...?!" 큰 일을 하러가다보니 난 우리층에 있는 화장실이 아닌 맨위층까지 올라가 볼일을 보고있었다. 그래서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화장실 옆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우웨에에엑 아 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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